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가 영광스럽게 승리하셨으니 말과 기병을 바다에 던지셨음이라." 홍해에서 바다를 마른 땅으로 건넌 이들의 감격이 어떠했겠는가? 놀라움과 감격과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을 것이다. 출애굽기 15장에서 모세의 노래에 이어 미리암이 하나나님이 하신 일의 영광을 보며 모든 여인들과 함께 춤추며 노래했다. 찬양의 노래도 춤도 모두 주체할 수 없어서 그냥 나온 것들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바로 이어지는 구절은 이렇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홍해에서 인도해 내어 수르광야로 들어갔다. 그들은 물 없이 3일 동안 광야로 걸어 들어가" 수르광야, 사막으로 가는 길에 3일동안 물 없이? 홍해를 건넌 흥분과 기쁨과 확신은 온데간데 없이 점점 떨어져가는 물, 갖고 온 물을 아껴 마시며 이게 뭔가 싶었을 것 ..
말씀 묵상
2024. 1. 1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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