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나의 블로그

사자같이 담대하니라“The wicked flee when no one pursues them; but the righteous, like lions, feel sure of themselves.” ‭‭Mishlei (Pro)‬ ‭28‬:‭1‬ ‭CJB‬‬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잠언 28:1 악인은 자신에게 지은 죄가 있어 불안함을 느끼는 사람이다. 지은 죄가 있으니 죄책감을 느끼고, 그로 인해 불안하고,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의심하고, 심판을 받게 될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비록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항상 도망하는 사람이다. 생각만 해도 불안하다.반면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다. CJB (Complete Jewish Bible)에서는 "의인은 사자처..

여호와를 기뻐하라'주님만 의지하고, 선을 행하여라.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성실히 살아라. 기쁨은 오직 주님에게서 찾아라. 주님께서 네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신다. 네 갈 길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의지하여라. 주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너의 의를 빛과 같이, 너의 공의를 한낮의 햇살처럼 빛나게 하실 것이다.'시편 37:3-6 시편 37:3-6 주님만 의지하고, 선을 행하여라.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성실히 살아라. 기쁨은 오직 주주님만 의지하고, 선을 행하여라.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성실히 살아라. 기쁨은 오직 주님에게서 찾아라. 주님께서 네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신다. 네 갈 길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의지하여라.www.bible.com 위의 성경 본문은 새번역 버전이다. 여호와를 기뻐하라는 표현이 ..

내가 주님을 간절히 기다렸더니  '내가 간절히 주님을 기다렸더니, 주님께서 나를 굽어보시고, 나의 울부짖음을 들어 주셨네. 주님께서 나를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져 주시고, 진흙탕에서 나를 건져 주셨네. 내가 반석을 딛고 서게 해주시고 내 걸음을 안전하게 해주셨네. 주님께서 나의 입에 새 노래를, 우리 하나님께 드릴 찬송을 담아 주셨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네.'시편 40:1-3 시편 40:1-3 내가 간절히 주님을 기다렸더니, 주님께서 나를 굽어보시고, 나의 울부짖음을 들어 주내가 간절히 주님을 기다렸더니, 주님께서 나를 굽어보시고, 나의 울부짖음을 들어 주셨네. 주님께서 나를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져 주시고, 진흙탕에서 나를 건져 주셨네. 내가 반석을 딛고 서www.b..

““If my steps have wandered from the way, if my heart has followed my eyes, if the least dirt has stuck to my hands;” ‭‭Iyov (Job)‬ ‭31‬:‭7‬ ‭CJB‬‬ if my heart has followed my eyes마음이 눈을 따른다?! 눈이 있는 한 보이는 것, 보게 되는 것은 불가피하다. 물론 보는 것 자체를 피할 수 있을 때도 있다. 예를 들어 음란 영상이나 잡지 같은 것들 말이다. 하지만 안볼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것들이 있다.그런데 욥은 자신의 마음이 정욕의 눈을 따르지 않았다고 강변한다. 만약 그랬더라면.. 이라고 얘기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런데 영어로 읽는 이 표현이 너무 ..

'주님의 종 모세가 죽은 뒤에, 주님께서, 모세를 보좌하던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스라엘 자손 곧 모든 백성과 함께 일어나, 요단 강을 건너서,내가 그들에게 주는 땅으로 가거라. ' 여호수아기 1:1-2  모세가 죽은 후에하나님은 마치 모세가 죽기를 기다렸다는 듯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수아에게 가나안으로 가라고 명령하신다. 가나안으로 가기 전에 모세가 죽었어야 했다. 모세만큼 가나안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어 보이지만 하나님의 뜻은 그런 상식적인 생각을 넘어선다.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 가지 못한 이유는 성경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12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가나의 혼인잔치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으로 알려진 가나의 혼인잔치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이야기다.갈릴리 가나라는 마을에서 혼인잔치가 열렸고,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 그리고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도 그 잔치에 초대받았다. 잔치가 한창일 때, 큰 문제가 생겼다. 잔치에서 빠질 수 없는 포도주가 다 떨어진 것이다.마리아는 이 상황을 보고 예수님께 도움을 청했다. 처음에 예수님은 "아직 내 때가 되지 않았다"고 하셨지만, 곧 하인들에게 큰 돌항아리 여섯 개에 물을 가득 채우라고 하셨. 그리고는 그 물을 떠서 연회장에게 가져다주라고 했는데 놀랍게도, 그 물이 연회장에게 도착했을 때는 최고급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연회장은 이렇게 좋은 포도주를 잔치 끝나갈 때 내놓은 것에 대해 신랑을 칭찬한다. 1000병의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