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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3)
[말씀묵상] 창세기 18장, 사라의 웃음 - 너무 오래 기다린 사람의 언어

창세기 18장은 성경 가운데서도 유난히 조용하면서, 동시에 매우 현실적인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장막을 찾아오시고, 다시 한 번 약속을 말씀하시는 자리입니다.그러나 그 약속을 듣는 사라는 울지 않습니다. 항의하지도 않고, 간절히 매달리지도 않습니다. 성경은 사라의 반응을 단 한 문장으로 기록합니다.“사라가 속으로 웃었다.”"속으로 웃었다": 비웃음이 아닌 깊은 체념이 웃음은 가벼운 불신의 웃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조롱하는 태도도 아닙니다. 오히려 이 웃음은 너무 오래 기다린 사람이 더 이상 기대하지 않음으로 자신을 지키려 할 때 나타나는 반응에 가깝습니다.기대가 다시 상처가 되지 않도록, 마음을 접어 두는 방식의 웃음입니다. 체념에 가까운 웃음이라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사라는..

말씀 묵상 2026. 1. 24. 13:22
[말씀묵상] 창세기 17장, 아브라함 언약의 비밀

창세기 16장에서 아브라함은 86세에 여종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16장 마지막 절과 17장 1절 사이, 무려 13년의 시간을 침묵으로 건너뜁니다.“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창 17:1)아브라함의 나이 99세. 생물학적으로 모든 가능성이 끝난 이 시점에 하나님은 왜 다시 찾아오셨을까요? 그리고 왜 하필 이때 그의 이름을 바꾸시고 할례를 명하셨을까요? 오늘은 창세기 17장에 숨겨진 구속사적 비밀과 하나님의 의도를 깊이 있게 묵상해 봅니다.13년의 침묵과 '엘 샤다이'의 등장지난 13년 동안 아브라함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요? 아마도 그는 이스마엘이 무럭무럭 자라는 것을 보며 "이 아이가 바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후사구나"라고 확신했을 것입니다. 인간적인 방법으로 얻은 ..

말씀 묵상 2026. 1. 23. 14:10
창세기 4장 묵상: 예배의 실패에서 문명의 타락까지: 인류가 걷는 두 갈래 길

창세기 3장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수직적 관계 단절(The Fall)을 다루었다면, 4장은 그 죄의 파장이 인간과 인간 사이의 수평적 관계 파괴로 어떻게 확산되는지를 보여주는 비극적인 기록입니다.본문은 단순히 '최초의 살인'이라는 사건 보도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는 인류 문명이 하나님을 떠나 어떻게 스스로를 요새화(Fortification)하는지, 그리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은 어떻게 구속의 역사(Redemptive History)를 이어가시는지를 대조적으로 보여줍니다.오늘 묵상을 통해 가인의 길과 셋의 길, 그 갈림길에 선 우리의 실존을 돌아보고자 합니다.1. 예배의 본질: '무엇'이 아니라 '누구'인가 (4:1-5)가인과 아벨의 사건에서 가장 큰 신학적 난제이자 핵심은 "왜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를 거..

말씀 묵상 2026. 1. 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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