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말씀묵상] 나병환자와 말 다섯 필
나병환자 네 명“그 무렵에 나병 환자 네 사람이 성문 어귀에 있었는데, 그들이 서로 말을 주고받았다.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에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리겠느냐? 성 안으로 들어가 봐도 성 안에는 기근이 심하니, 먹지 못하여 죽을 것이 뻔하고, 그렇다고 여기에 그대로 앉아 있어 봐도 죽을 것이 뻔하다. 그러니 차라리 시리아 사람의 진으로 들어가서 항복하자. 그래서 그들이 우리를 살려 주면 사는 것이고, 우리를 죽이면 죽는 것이다.”” 열왕기하 7:3-4 RNKSV 나병환자들은 현명했다. 전염병으로 인해 성밖에 쫓겨나서 살면서도 그들은 살아야 했기에 살 방도를 고민한다. 성 안에는 어차피 먹을 것이 없으니 다시 성 안으로 들어가려는 시도는 무의미하다. 가능성 제로.그냥 성문 어귀에서 마냥 ..
말씀 묵상
2024. 9. 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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