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기에 고약을 발랐다가 결국 병원에 가서 수술한 이야기
오른쪽 사타구니에 조그만 멍울 같은게 만져졌다. 처음 경험해 보는 일이라 이게 뭔가 하다가, 아프지도 않고 크지도 않아서 잊고 지냈었다. 그런데 얼마 전에 그 멍울이 좀 커진 게 느껴졌다. 이게 뭐지? 혹시 심각한 병이라도 걸린건가?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여전히 아프지는 않아서, 좀 두고 보자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저께 보니 작은 고름이 맺혀져 있는 것이 아닌가? 흠.. 이건 종기 아닐까? 예전에는 종기에 고약같은거 발랐던 것 같은데? 근데, 요새는 그런거 없겠지? 아니었다, 검색해 보니 밴드 모양으로 나온게 있었다. 뭔가 깔끔하고, 효과가 좋을 것 같이 생겼다. 흠.. 그럼 고약을 사서 발라볼까?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워낙 민망한 부위에 난 종기라 누구한테 보여주고 치료받기도 꺼려지고, 별로..
설교
2024. 1. 27. 00:1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엘리사
- 존파이퍼
- 30호
- 마틴로이드존스
- 기독교대안
- 할수있거든이무슨말이냐
- 영적침체
- 물위에떠오른도끼
- 말다섯필
- 여호와샬롬
- 주님의말씀대로
- 갑절의영감
- 즐거움과오락
- 하나님께보답하는법
- 모세와같은선지자
- 믿는자에게는능치못할일이없느니라
- 하나님을바로알자
- dontgiveup
- askpastorjohn
- 하나님께서우리에게주신것
- 말씀묵상
- 고아의영
- 고아같이너희를버려두지않으리
- A.W.Tozer
- 뱀처럼지혜롭고비둘기처럼순결하게
- 순종하여받는복
- 세속예술
- 에이든토저
- 절제하는마음
- 영적우울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