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똥으로 뒤덮인 옷을 입은 대제사장스가랴서 3:3을 읽다가 멈췄다.“그 때에 여호수아는 냄새 나는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었다.” (RNKSV) 그런데 CJB 번역을 보니 이렇게 적혀 있었다.“Y’hoshua was clothed in garments covered with dung; and he was standing before the angel.” (스가랴 3:3, CJB)똥? 똥이 묻은 정도가 아니라 똥으로 뒤덮인 옷이라고? 순간 번역을 잘못 본 건가 싶어 히브리어 원문을 찾아봤다. 거기에는 **בְּגָדִים צֹאִים (begadim tso’im)**이라는 표현이 있었다. ‘begadim’은 옷, ‘tso’im’은 문자 그대로 배설물, 똥, 심한 불결함을 뜻한다고 한다.대부분의 ..
말씀 묵상
2025. 8. 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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