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Tozer의 이 책은 하나님에 대한 고귀한 개념을 포기하고 예배할 가치가 전혀 없을 만큼 지극히 낮고 비천한 하나님의 개념을 대체해 버린 교회를 향한 안타까움에서 시작됐다. 그는 교회가 외적으로는 전례 없는 번영을 누리면서도 영적으로는 많은 손실을 경험한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삶에서 영적 능력을 회복하고 싶다면 있는 그대로의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왜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하는지, 그것이 가능한 일인지에 대한 1부를 시작으로 2부 완전하신 하나님의 속성과 3부 피조물에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속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4부 하나님을 아는 기쁨으로 마무리 한다. 이 글은 1부 하나님은 무엇과 같으신가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왜 ..
밤새 침대맡에 아이폰을 켜두고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배터리가 바닥이었고, 외출할 때까지 충전해도 부족할 것 같았다. 그래도 일단 아이폰 8핀 케이블에 핸드폰을 급히 연결해 놓고 샤워하러 갔다. 8핀 케이블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리고 화장을 하고 옷을 갈아 입으러 가는 길에 어느 정도 충전이 됐는지 확인했더니 어라, 하나도 충전이 안되어 있었고 지금도 충전이 안되고 있었다. '이게 뭐지?'하고 충전 케이블을 확인해 봤는데, 아이폰에 연결된 8핀 케이블은 충전 케이블이 아니라 이어폰 케이블이었다. 케이블을 핸드폰에 연결한 순간 나는 이어폰 케이블에 대해서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당연히 충전케이블 일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어폰 케이블이었고, 모양이 똑같아서 헷갈린 것이다. 더 이상 시간이 없어서..
"하나님을 바로 알자" 이토록 직관적인 책 제목을 본 적이 없다. 신앙의 연수가 적지 않아도 뿌리까지 흔들리는 경험을 할 때 그 근원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라는 말을 듣고, 하나님을 더 깊이, 제대로 알고 싶어서 고른 책이다. 책의 모든 챕터의 내용이 은혜로워서 내가 이해하고 나에게 크게 다가온 내용들을 정리하기로 했다. 지혜란 지혜란 무엇보다도 완전한 목적을 세우고 가장 완전한 수단으로 그 목적을 이루는 능력이다. 지혜는 처음부터 끝을 알며, 따라서 짐작하거나 추측할 필요가 없다. 지혜는 모든 것을 집중해서 보며 각각을 전체와 적절히 연결해서 보기 때문에 미리 정한 목표를 향해 실수없이 정확히 나아갈 수 있다. 인간에게 이런 지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이런 지혜는 오직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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