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Desiringgod에 올라와 있는 존 파이퍼 목사님의 글을 번역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는데 그치지 않고 경험하는 것은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갈망해야 할 일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그의 사랑의 진수를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야 말로 큰 기쁨의 경험입니다. 그것은 깊고 놀라운 확신-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는 확신 (로마서 5:5) -의 기초가 됩니다. 이 확신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도록”(로마서 5:2) 우리를 돕습니다. 이 확신은 우리로 하여금 혹독한 믿음의 시련을 헤쳐나가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경험은 모든 신자들에게 동일할까요? 그 정도는 다릅니다. 모든 신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동일하게 경험한다면 바울이 에베소 사람..
아래 내용은, 존 파이퍼 목사님의 글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 지 몰라서 낙심하고 있습니까? 이 상황을 잘 헤쳐가도록 여러분을 돕고 싶고, 아마도 저의 문제를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1986년 11월 6일 저의 일기입니다. 베들레헴 교회에 6년째 시무하고 있었을 때죠. 한번도 이렇게 느껴본 적이 없으시다면, 24년이 지난 후 지금 저는 여전히 여기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너무 일찍 그만두는 것에 대해서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정은 믿을만한 길잡이가 되지 못합니다. 내가 베들레헴교회에서 맡겨진 일을 그만두려고 하는 것이 사탄의 공격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내게 다른 사역을 고려하라고 움직이시는 것인가? 아니면 이것이 최근의 수많..
시편 23편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Psalm 23 1.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2. He makes me lie down in gree..
아래 내용은, 그리스도인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존 파이퍼 목사님이 답변을 하는 APJ (Ask Pastor John)에 등록된 상담 내용 본문을 편집 요약한 내용입니다. 질문: 세속적인 예술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음악, 영화, 문학 등을 즐김으로써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답변: 그럼요. 지금 질문자께서 들고 계신 컴퓨터도 어쩌면 비그리스도인이 만든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컴퓨터 타이핑하면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그뿐만 아니라 우리가 온종일 사용하는 것들이 1,000가지 이상은 될 텐데,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하든지,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연히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우상에게 바쳐졌을지도 모르는 고기, ..
진정한 말씀 묵상이란? 묵상이라는 단어의 뿌리를 보면 두 가지 개념이 있습니다. 첫째는, 들짐승이 배가 고파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먹이를 찾아 격렬하게 헤매는 모습을 말합니다. 그 갈증과 목마른 상태를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내가 정말 이 노도광풍과 같은 세상을 살면서 그 삶의 현장을 온몸으로 부딪힐 때마다 하나님의 인도와 그분의 말씀을 목말라하고 격렬히 갈증을 느끼며 사모하고 있는가? 둘째로, 소가 음식을 먹고 되새김질을 하듯이, 베뢰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는 것처럼 ‘이 말씀이 과연 그러한지’ 되씹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내 모든 체질에 육화되기까지 무릎으로 죄악과 대항하여 싸우고 피 흘리기까지 그것을 녹여내고, 내 모든 세포 깊숙이 배도록 실천하고 순종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하는..
아래 내용은, 그리스도인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존 파이퍼 목사님이 답변을 하는 APJ (Ask Pastor John)에 등록된 상담 내용 본문을 편집 요약한 내용입니다. 질문: 술과 담배를 권장하지는 않지만, 어떤 친구들은 술과 담배를 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더군요. 목사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답변: 글쎄요, 술과 담배를 하는 것을 그리스도인 여부로 바로 연결시키는 것은 안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술, 담배를 안 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의 삶에는 신경 쓰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것에는 위험이 존재하죠. 똑같은 것은 아니지만 위험은 있죠. 여러분이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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