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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조반을 먹으라 - 굶주림을 끊으시는 예수님의 초대

해변의 아침식사 본문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어부의 삶으로 돌아간 제자들을 만나기 위해 갈릴리 호수로 찾아오신 이야기다. 제자들이 육지에 올라와 보니 숯불 위에 생선이 놓여 있었고 빵도 준비되어 있었다. 요한복음 21:12 개역한글: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 와서 아침을 먹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그분이 주님이신 것을 알았기 때문에 “누구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조반을 먹으라'가 여전히 익숙한 나는 이 본문을 현대인의 성경 버전으로 읽다가 영어로는 어떻게 쓰여져 있는지 궁금했다. 대부분 “Come and have breakfast"라고 되어 있었..

신앙과 삶 2024. 1. 6. 15:14
번역 -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하나님의 방식

번역 자원봉사 번역 자원봉사 한동안 직장없이 아이들 영어과외하면서 보내던 시절이 있었다. 경제적으로는 쪼들렸지만 시간은 여유가 많았던 시절이었다. 그 때 우연히 Desiringgod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남) 한국어 번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글을 봤다. John Piper 목사님의 설교와 글들은 내가 혼란의 시기를 지날 때마다 길잡이가 되어 주었기 때문에, 그런 글들이나 설교를 들으면서 이 좋은 컨텐츠들을 다른 사람들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했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글들을 번역해서 친구들과 가족들과 나누기도 했고 블로그에 올려두기도 했었다. 그러던 차에 번역자원봉사자 모집글을 보게 된 것이다. 바로 지원을 했다. 번역한 글 하나를 샘플로 보내고, skype로 인터뷰..

신앙과 삶 2024. 1. 6. 15:07
[말씀묵상] 이사야 60장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묵상구절 - 이사야 60:1 1예루살렘아, 일어나서 태양처럼 빛나라.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비 치고 있다. (현대인의 성경) 1“Arise, shine [Yerushalayim], for your light has come, the glory of Adonai has risen over you. (CJB) 오늘의 본문은 이사야 60장 1절이었다. 오랜 시간동안 힘겹게 삶을 버티고 있으면서, 한동안 기도조차 할 수 없었고 말씀을 읽는 것도 버거웠는데 다시 묵상을 시작했다. 그런 상태에서 주어진 오늘의 말씀은 한줄기 희망을 비추는 것 같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게 나에게 하시는 말씀일 수는 없다는 마음도 들었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기에는 너무 좋은 내용이었으며, 나는 이런 말을 들을 자격조차 없다는 ..

말씀 묵상 2024. 1. 6. 14:44
누가 화가인가?

내 삶의 그림에 하나님을 그려 넣으려 하지마라 하나님의 그림에 내가 어디 있는지를 봐라

신앙과 삶 2019. 8. 22. 14:22
본디오 빌라도

마태복음 27장: 24. 빌라도는, 자기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것과 또 민란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고 말하기를 "나는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책임이 없으니, 알아서 하시오" 하였다. When Pilate saw that he was getting nowhere, but that instead an uproar was starting, he took water and washed his hands in front of the crowd. "I am innocent of this mans blood," he said. "It is your responsibility!" 빌라도는 손을 씻으며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였지만 2000년이 지난 오늘도 사도신경을 낭송하는 전세..

신앙과 삶 2019. 8. 4. 17:05
혈세 [血稅]

피같은 돈 이런 표현이 다른 나라의 언어에도 있는지 찾아봤는데 일단 나는 찾지 못했다. 이 표현은 국민이 내는 세금을 강조할 때마다 쓰인다. 근데 나는 좀 불편하다. 나도 그 세금을 꼬박꼬박 원천징수 당하는 유리지갑 직장인인이지만 "피"라는 단어까지 쓰고 싶지는 않다. 나는 그 정도의 의무는 행하는데 이의가 없다. 다만 내 권리가 침해당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문제를 제기할 것이다. 표현의 과장이 너무 많다. 다른 표현들에서도. 그리고 그 과장은 비교급을 넘어 최상급으로 갔고, 최상급 중에서도 가장 극단적인 표현을 누가 찾아내느냐 내기하듯 새로운 표현들이 나온다. 이런 표현의 과도함이 마음과 정서를 지치게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좀 완화하면 좋겠다.

일상 2019. 7. 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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